ADVERTISEMENT

「대종상」시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공보부가마련한제5회「대종상」시상식이 25일저녁7시 서울시민회관에서열려 최우수 극영화작품상은「갯마을」,감독상은유현목씨, 남녀주연상은김진규씨와최은의양이 각각차지 했다. 정일권국무총리 이돈해국회문공위원장노석찬공보부차관을 비롯. 수많은 영화인과 시민들이참석한 이날 시상식은 특히 남녀주연상을 받은 배우들에게 미국「할리우드]와「유럽」여행비가 부상으로 주어져 이채를띠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