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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류승룡·김무열과 한솥밥 먹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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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MBC를 떠난 오상진(33) 전 아나운서가 배우 류승룡, 김무열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5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프레인TPC는 5일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오상진이 프레인글로벌 그룹의 계열인 프레인TPC를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거취를 결정한 데에 “회사를 그만 둔 뒤 주변정리를 하기도 전에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제안을 건네 신속한 응대를 하기 위해 회사를 정하게 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현재 오상진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인TPC는 오상진 외에 류승룡, 박지영,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등이 소속돼 있다.

오상진 전 아나운서는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불만제로’, ‘위대한 탄생’ 등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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