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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탄 공급 악화로 양회 생산 운휴 위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무연탄 수급 사정의 악화는 「시멘트」업계에도 파급, 공장이 운휴될는지도 모를 사태를 빚어내고 있다.
17일 양회 공급 협회에 의하면 10월 들어 각「시멘트」공장의 무연탄 입하실적은 하루 6백여 「톤」으로 수요량(1천50톤)의 60·4%에 불과하여 1주일 분인 6천8백「톤」(13일 현재)의 재고를 남겼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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