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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22억 병 … 장은 기본, 위 건강까지 생각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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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윌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마시는 발효유 부문 1위에 올랐다. 마시는 발효유 산업 평균은 66점으로 전년 대비 2점 하락했다. 순위별 점수는 1위인 윌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 2위인 불가리스는 69점으로 전년 대비 2점 하락, 3위인 비피더스는 63점으로 전년 대비 3점 하락, 4위인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59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2~3위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했다.

1위인 윌은 전년 대비 마케팅 활동은 2점 하락, 브랜드이미지·관계구축·브랜드충성도는 동일한 수준 유지, 브랜드 인지도는 1점 상승, 구매의도는 2점 상승해 경쟁브랜드와 브랜드 인지도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매의도는 강화되어 마시는 발효유 산업에서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윌은 한국인의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위 관련 질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던 2000년 9월 출시됐다. 특히 장 건강뿐만 아니라 위까지 생각한 발효유로 출시와 함께 국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후 12년 동안 22억 병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민 1인당 40병 이상은 마셔본 경험이있는 대한민국 발효유 대표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국민이 사랑하는 위 건강 대표 발효유 윌의 1위 브랜드 핵심 성공요인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관련한 높은 위 관련 질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다. 장 건강뿐만 아니라 위 건강까지 고려한 윌은 출시 당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브랜드였다.

방문판매 방식의 고객 친화적 판매방식도 윌의 국민 브랜드 신뢰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윌은 12여 년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뿐만 아니라 그 효능을 체험한 고객 사이의 입소문이 발매 초기부터 현재까지 윌 브랜드 파워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국민의 위 건강 실현이라는 브랜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핵안보정상회의 후원을 통해 고객신뢰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 올해는 프로야구와 연계한 고객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 고객을 사랑하는 브랜드’가 바로 1등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하며 윌의 고객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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