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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읽으며 전략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박대통령은 때마침 내린 가을비로 일요일인 16일엔 외출도 하지 않고 청와대 관저에서 최근 출판된 역사서적 「이성계」를 읽으면서 한 주일 앞으로 다가선「마닐라」정상회담에 대한 전략을 구상.
당초에는 「골프」에 나갈 예정이었는데 비 때문에 계획도 중단, 하오 2시께 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마추어-골프」대회 사상식에 참석하려던 계획도 취소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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