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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상에 신영균·문정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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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5면

제4회 청룡상 (조선일보주최) 시상식이 14일 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열려 극영화작품상은 「시장」, 남우주연상은 신영군, 여우주연상은 문정숙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각 부문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극영화 작품상=「시장」▲최우수비극영화작품상=「월남전선」(국립영화제작소) ▲감독상=이만희(시장) ▲남우주연상=신형균(동) ▲여우주연상=문정숙(동) ▲남우조연상=허장강(군번없는 용사) ▲여우조연상=조미령(나운규의 일생) ▲각본상=한우정(군번없는 용사) ▲흑백촬영상=안윤혁(비무장지대) ▲색채촬영상=전조명·이병우(잘있거라 일본땅) ▲음악상=김동진(태양은 다시 뜬다) ▲미술상=노인택(오늘은 왕) ▲기술상(편집)=김희수(탈출명령) ▲신인특별상=남정임(유정) ▲아역특별상=주민아(비무장지대) ▲인기남우「베스트3」김진규 신성일 신형균 ▲인기여우「베스트3」=고은아 김지미 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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