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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구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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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66연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결특위를 14일 구성했다. 13일 여·야총무단의 합의에 따라 공화22, 민중12, 무소속1명으로 구성된 예결위는 15, 17일 이틀동안 종합심사를 끝내고 오는 18일에는 다시 열리는 본회의에 올릴예정이다.
66연도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위해 구성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본회의산회직후 첫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구태회(공화)의원, 간사에 최석임·정헌조(이상공화)의원, 신인우·강승구(이상민중)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하오3시 다시모여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15일에는 상오부터 회의를 열어 정책질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태회위원장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일요일에도 회의를 집행, 늦어도 17일까지는 예결위 심의를 끝내고 18일 본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예결특위원 명단>
◇공화=구태회(위원장)
옥조남 김준태 오치성 김용순 김우경 김임식 김종갑 이승춘 김종호 이종순 최석림 이우헌 오학진 엄정주 신관우 정헌조 박승규 이백일 유광현 김종환 임병수(이상22명)
◇민중=최수룡 손창규 김상흠 한건수 김상현 김 삼 박 찬 박영녹 박삼준 신인우 장치훈 정운근(이상 12명)
◇무소속=강문봉(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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