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최고권위6명 초청|국제핵의학 「심포지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원자력원과 공동으로 미국핵의학계의 최고권위 6명을 초청, 사회핵의학「심포지엄」과 일반강연회를 18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와 가톨릭 의대에서 개최합니다. 원자력을 이용하는 핵의학은 이제까지는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웠던 뇌종양·췌장암·신장 및 간장암등을 쉽게 진단해내는 방법을 개발해냈고 갑상선암·백혈병·진성다혈증등을 치료하는 수단을 마련하는 등 그 발전은 눈부신바가 있읍니다. 이번에 초청한 핵의학자들은 핵의학이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도 최고의 권위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핵의학계에 풍성한 학문의 선물을 안겨줄 것이며 일반강연에서는 핵의학이 현대의학에서 혁며을 일으켜가는 모습을 쉽고도 재미있게 이야기해줄 것입니다.

<관계기사6면에>
◇초청자명단
▲「H·D·브루너」박사(미원자력위의학보건국부국장=생리학) ▲「J·L·본」박사 (캘리포니아대로렌스방사선연구소책임연구원=종양성질환) ▲「M·M·터포고시언」박사(워싱턴대의대교수=핵물리·의물리) ▲「H·N·와그너」박사(존스·홉킨즈대의대내과교수=동위원소의 임상이용) ▲「C·W·거니」박사 (러처즈대의과과장=동위원소의 임상이용) ▲「V·A·마시얼」박사(푸에르토리코핵연구소암치료과장=방사선요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