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차' 지드래곤, 90도 인사법 '후배에게까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빅뱅 지드래곤(25)의 90도 인사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13년차 지드래곤의 한결같은 인사법, 예의돌 등극?’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여러 장소에서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대한민국 HipHop Flex’ 앨범으로 2001년 데뷔한 지드래곤은 올해 데뷔 1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인사성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예의바른 모습이 보기가 좋다” , “후배에게까지 인사를 하네” , “성공한 이유가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다음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2013 지드래곤 월드 투어-원 오브 어 카인드(G-DRAGON 2013 WORLD TOUR : ONE OF A KIND)’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