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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검사 집에 협박전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카린」원료밀수업사건수사가 막바지에 이른 요즈음 대검특별수사반 부반장 이택규 검사집(종로구필운동278의2)에 정체 모를 협박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있음이 3일 밝혀졌다.
이날 동수사반에서 알려진 바는 지난 2, 3일 동안 『수사를 중단하면 죽인다』는 협박전화가 이 검사집에 여러번 걸려오는가 하면 『당장수사를 중단하라』는 상반된 전화도 걸려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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