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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법조인의 동태 알려주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준원)는 23일 6·25 때 납북된 인사 중 판·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의 명단과 생사여부를 알아달라고 일본적십자사에 요청했다.
김 회장은 지난 8월 호주 「캔버라」에서 열렸던 극동「아시아」 변호사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가 일본에 들렀었는데 일본 적십자사에서 납북된 한국 법조인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요청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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