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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고장 신속 수리|시에서 기동반 편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하루 생산 50만「톤」 가운데 누수량이 40%에 달해 누수량 조달에 고심하고 있는 서울시는 21일부터 수도 고장을 기동적으로 수리할 상수도 수리 기동반을 편성, 시민의 활용을 바라고 있다.
이 기동반은 누수 탐지기·배수기 위치 탐지기 등 현대 장비를 갖추고 배수관 파열 등 사고가 있을 경우는 5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사고가 생기면 가까운 수도사업소나 서울시에 알려주기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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