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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추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 본회의는 20일 정총리·엄내무·정보사등 국무위원을 상대로한 서울특별시 행정전반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이틀째 계속했다.
이날 질의에 나선 한통숙(민중)의원은 홍수대책의 난맥상, 주먹구구식의 도시계획, 택지조성의 무계획성, 난민구호대책들 서울특별시 행정을 전반적으로 따졌다.
한의원은 서울특별시가 14억여원의 기책을 갖고 있는데 재정안정계획상 차질을 가져오고 있지 않느냐고 추궁하고 서울특별시 등을 비롯한 지방의 자치제는 언제 실시할 것인가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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