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진상 따지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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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21일부터 장기획 김재무 박상공 민법무장관 등을 본회의에 출석시켜 한비의 「사카린」원료 판본의 「나일론」 밀수사건의 진상과 처리내용을 따지는 대정부질문을 편다.
여·야 총무단은 19일 「특정 재벌의 밀수사건에 관한 질문」은 21일부터 국회본회의에 상정키로 하고 관계국무위원 출석요구서는 여·야 공동으로 제출키로 합의, 민병권(공화) 이상돈(민중)외 64인의 이름으로 19일 제출, 이 날 국회본회의에 보고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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