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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린이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6일 밤 1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27 앞길에서 유숙자 (28·노량진동280) 씨의 장녀 혜성(5)양이 용산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325호 「지프」(운전사 안삼응)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17일 상오9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125 동회 앞 「버스」정류장에서 놀던 노점상 정용수(42) 씨의 아들 현동수(4) 군이 서울영 급행「버스」 20157호 (운전사 최병규·31)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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