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의 `괴물 투수' 마쓰자카 다이쓰케가25일 소속팀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난 해 연봉보다 4천만엔 인상된 1억4천만엔에 재계약했다.
마쓰자카는 올시즌 33경기에 등판해 15승15패, 방어율 3.60을 기록해 퍼시픽리그 다승왕 3연패를 달성했다.
마쓰자카는 재계약을 마친 뒤 "부상없이 한 해를 보내 기쁘고 내년에는 더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다. (도코로자와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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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의 `괴물 투수' 마쓰자카 다이쓰케가25일 소속팀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난 해 연봉보다 4천만엔 인상된 1억4천만엔에 재계약했다.
마쓰자카는 올시즌 33경기에 등판해 15승15패, 방어율 3.60을 기록해 퍼시픽리그 다승왕 3연패를 달성했다.
마쓰자카는 재계약을 마친 뒤 "부상없이 한 해를 보내 기쁘고 내년에는 더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다. (도코로자와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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