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공안원 파면|2백71명은 일반직교체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양탁식철도청장은 8일 말썽이 많은 현철도공안원 2백70명을 단계적으로 전윈일반직과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철도청은 우선6 0명을 교체발령하고 소매치기 상납사건에 관련된 서울역공안원 7명중 최규천 지두흥 김영일등 3명을파면, 나머지 4명을 해직, 대기시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