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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세 씨스타, 올 봄 패션도 '대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무대에서는 아찔한 섹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씨스타가 경쾌한 플라워 시리즈로 올 봄 트렌드를 미리 선보였다.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광고를 통해 봄 트렌드로 ‘플라워 룩’을 제안했다.

촬영 현장에서 씨스타는 스프링 플라워 시리즈로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기존의 페미닌한 무드에 씨스타만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더해지며 시즌감을 더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로 다양하게 연출된 플라워 시리즈는 미니멀한 실루엣의 미니 드레스부터 발랄한 스타일의 베이스볼 점퍼, 과감한 패턴의 와이드 팬츠 등으로 재해석한 것.

촬영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그 어떤 아이돌 그룹보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씨스타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하고 발랄한 스프링 플라워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극찬했다.

올 봄 플라스틱 아일랜드에서 선보인 플라워 시리즈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플라워 프린트를 다양하게 변형한 것으로 플라워 베이스볼 점퍼, 플라워 와이드 팬츠 등 유니크한 잇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씨스타는 설 특집 ‘2013년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여자부 양궁 경기에서 우승을 거둬 명불허전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닛 그룹 씨스타 19는 지난달 31일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공개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명불허전 실력파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영상] SISTAR+PLASTIC ISLAND 2013 (https://www.youtube.com/watch?v=HuJsvmvy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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