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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톤 급의 미 수송선 침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23일UPI 급전동양】8천5백 「톤」급의 미군 수송선 「배·루지·빅토리」호가 23일「사이공」으로 향해 수도 근처를 흐르는 「롱타오」강의 흙탕물을 항행하다가 「베트공」이 부설해놓은 수뇌에 부딪쳐 「사이공」남쪽 35「킬로」지점에서 침몰하여 미군만의 승무원 49명 중 7명이 사망, 1명이 부상했다. 그러나 시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수송선의 침몰로 「사이공」에서 바다에 이르는 주요 수로 보급로 2개 중 하나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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