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23일UPI 급전동양】8천5백 「톤」급의 미군 수송선 「배·루지·빅토리」호가 23일「사이공」으로 향해 수도 근처를 흐르는 「롱타오」강의 흙탕물을 항행하다가 「베트공」이 부설해놓은 수뇌에 부딪쳐 「사이공」남쪽 35「킬로」지점에서 침몰하여 미군만의 승무원 49명 중 7명이 사망, 1명이 부상했다. 그러나 시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수송선의 침몰로 「사이공」에서 바다에 이르는 주요 수로 보급로 2개 중 하나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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