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원 규모(추예 편성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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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66년도 제2차 추경 예산의 편성에 착수했다. 24일 예산 당국에 의하면 2차 추경 예산안은 현년도의 내국세 증수 예상액을 6백60억원(목표7백억)으로 잡고 약1백억원의 규모가 될 것이라 한다. 기획원은 각 부처의 요구액 약5백억원의 심사에 들어갔는데 2차추경 예산은 공무원 처우 개선비 15억, 재정 안정 계획에 금융 지출 과대로 지적된 농협 금융 차입 30억원을 우선적으로 세출에 계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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