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차관 불가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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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4일 장 경제 기획원 장관은 외자 도입 사업체의 내자 조달용 현금 차관은 『하등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전제한 다음 『오히려 일정율의 현금 차관이 당해 외자 도입 사업의 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명백히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 회견에서 현재의 국내 내자 동원 실정을 봐서 내자 조달용 현금 차관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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