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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 "샤워신 위해 분장으로 복근 만들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배우 박윤재(32)가 ‘당신의 여자’ 촬영 에피스도를 공개했다.

박윤재는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에 샤워신이 있었는데 촬영 일주일 전에 캐스팅 돼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복근을 메이크업으로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음영을 반대로 했다. 화면에서 이상한 복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재는 첫 아침드라마 출연에 대해 “오래만에 작품을 시작해서 긴장도 되고 염려도 되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달 18일 첫방송되는 ‘당신의 여자’는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한 여자와 그녀의 남편을 둘러싼 비밀에 대해 다루는 드라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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