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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의 탄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사(NASA)가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적외선 촬영한 별의 탄생 모습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W5 지역은 희미하게 별이 형성되고 있는 지역이다. 오래된 별은 두 개의 텅빈 공간 가운데에서 푸른색 점으로 보인다.(다른 푸른 점은 전·후방에 있는 별들이며 이 지역과는 관련이 없다) 젊은 별은 텅빈 공간 주변의 가장자리의 선모양 테두리에 있으며 일부는 코끼리 코 모양의 기둥의 끝단에 핑크빛 점으로 보인다. 흰색의 구름처럼 보이는 지역에서 아주 젊은 별들이 형성되고 있다. 붉은 부분은 뜨거운 먼지가 퍼져 있는 곳이고 초록색으로 빛나는 곳은 짙은 먼지구름이 있는 곳이다. 영상팀 [NASA=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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