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국(NASA)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올해 1~9월 측정된 지구 표면 평균온도가 1951~80년 평균에 비해 0.6도 상승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한반도의 경우 0.5~1도, 캐나다 북부와 알래스카, 카스피해와 아랄해 주변은 2도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색깔에 따라 2도 이상 떨어진 곳(파란색)과 2도 이상 오른 지역(검정색) 등으로 나뉜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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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항공국(NASA)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올해 1~9월 측정된 지구 표면 평균온도가 1951~80년 평균에 비해 0.6도 상승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한반도의 경우 0.5~1도, 캐나다 북부와 알래스카, 카스피해와 아랄해 주변은 2도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색깔에 따라 2도 이상 떨어진 곳(파란색)과 2도 이상 오른 지역(검정색) 등으로 나뉜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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