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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조달 활성화방안 검토

중앙일보

입력

정부는 내년 9월부터 실시되는 정부-기업간(G2B)전자상거래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는 전자조달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했다.

기획예산처는 11일 서울 역삼동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G2B활성화 방안 마련을위한 공청회를 열고 이날 토론 내용과 이달말 나오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전자조달이 활성화되도록 ▲지금은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납품업체의 검수 요청과 대금지급 요청을 동시에 허용하는 방안 ▲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지않고 전자카탈로그를 활동하는 방안 ▲1회 등록만으로 공공조달에 참여할 수 있도록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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