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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기습하고 생떼쓰는 북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판문점=임상재기자】5일 상오11시에 열린 제228차 정전회담에서 북괴 측은 지난 7월29일 동해안의 휴전선 부근에서 우리 어선이 위협공격 당한데 대해 적반하장 격으로 우리해군 함정이 그들의 어선을 공격했다고 떼를 썼다.
이에 대해「유엔」측은 북괴 측이 이 사건을 왜곡하여 선수치는 것이라고 추궁하고 우리어선이 총격 당한 경위를 낱낱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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