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급류 건너다 7명이 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 22일 구례에서 급류의 내를 건너던 농민 7명이 익사했다.
▲이날 하오 5시30분쯤 강건너 논의 김을 매고 돌아오던 구례군 광의면 연파리 강만석(73)씨 동생 만중(58)씨와 그의 처(50·성명미상) 김용주씨의 처(43·성명미상) 문나순(55·대천리) 박옥녀(50·시기리)씨 등 6명이 광의천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익사.
▲이날 하오 6시40분쯤 구례군 마산면 갑산리 서희천을 건너던 박순엽(57·구례읍 봉복리)씨가 급류에 휩쓸려 익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