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단신] 뮤지컬 '겜블러' 外

중앙일보

입력

◇ 뮤지컬 '갬블러'(에릭 울프슨 작곡.임영웅 연출) 가 내년 5월 도쿄 등 10여개 도시에서 일본 순회공연을 펼친다. 일본의 기획자는 민주음악협회다. 이에 앞서 신시뮤지컬컴퍼니는 10일 오후 2시 출연자 오디션을 실시한다.

여기에서 선발된 배우들은 이 단체의 상근 단원과 동등한 연봉을 받게 된다. 원서는 홈페이지
(http://www.iseensee.com)를 통해 배포하며 방문 접수만 한다. 모집인원은 남녀 20명 내외.

02-577-1987.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돐날'(김명화 작.최용훈 연출) 이 관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18~27일 문예회관 소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연장 공연한다. '돐날'은 30대들의 자화상을 밀도있게 그린 작품이다.

02-764-3380.

◇ 서울예술단(총감독 신선희) 은 11~12일 예술의전당 음악원에서 주연급 및 신인 단원 선발 오디션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뮤지컬 배우 및 무용가로 전문대 졸 이상의 학력이어야 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일까지다. (http://www.spac.or.kr)

02-523-0984~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