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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회당등에 수재민들 수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는 2천6백20가구 1만5천7백28명의 이재민을 학교와 공회당 등 43개소에 수용하고 이들에게 하루3홉씩의 양곡을 지급 구호하는 한편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한편 한강수위가 경계수위를 돌파함에따라 한강유역 위험지구 8개소 주민 8백13가구를 지정된 대피소로 옮겼다. ▲난지도68동 34가구=경동호텔 ▲잠실리 1백41동 1백62가구=장안국민교 ▲동부이촌동85동 1백25가구=동부이촌동 ▲서부이촌동 2백53동 3백5가구=복지국민교 ▲율도 4동4가구=인근주택 ▲불이도 55동 55가구=동은보육원 ▲여의도 47가구=영동국민교 ▲성수동 80동 81가구=경동국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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