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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양 바쁜 일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빅터」회사와의 계약으로 「일본판 동백아가씨」의 「레코드」취입차 방일중인 가수 이미자양은 일본에서 계속되는 행사 때문에 귀국을 9월초로 연기했다. 「일본판 동백아가씨」의 취입으로 좋은 평을 받은 이미자양은 2, 3곡을 더 취입하고자 현재「오바다」씨(한국명 강영철)의 지도로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이양은 오는 8·15해방기념일에 재일거류민단 주최로 열리는 교포위안공연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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