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국민에 감사「메시지」 국회서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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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본 회의는 9일 정오 주한 「터키」군부대 살수에 즈음하여 「터키」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채택했다.
이 「메시지」는 『「터키」군이 이 땅에 와서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자유민의 권익 수호를 위해 고귀한 피를 뿌린 용맹성과 헌신적 전우애를 보인데 대해 「터키」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한·토 두 나라의 깊은 유대가 보다 더 긴밀해지고 우의가 증진되기를 희원한다고』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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