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양공고「팀」이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인천】4일 하오5시25분부터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속개된 문교부장관배 쟁탈 전국 시·도 고교축구 결승전에서 서울의 한양공고는 전남의 광주상고를 전반전 2대1 후반전에서 1대1 종합전적 3대2로 신승, 영예의 우승배를 차지했다.
그런데 한양공고와 광주상고는 3일 결승전에서 승부가 않나 3회 연장전까지 벌여 1백50분 경기를 했으나 결판을 내리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