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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한 서순종씨 김기수 선수와 해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충무】29일 하오 5시쯤 「프로·복싱」 「주니어·미들」급 세계 「챔피언」인 김기수 선수가 충무 경찰서에서 밀입국 혐의로 불구속 문초 중에 있는 그의 은인 재일 교포 서순종 (40·일본 도꾜 시나가와꾸 시찌이데 후지마찌 5761)씨와 감격의 해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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