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12개 팀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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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회 전국남녀고교 우수농구「팀」연맹전은 28일까지 예선「리그」를 끝내고 29일부터 결승「리그」를 벌이게 되었다. 지난 20일부터 8일 동안 각 시·도 대표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의 예선「리그」에서는 참가 각「팀」이 자기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열전을 벌인 끝에 남녀 각 6, 모두 12개「팀」의 강호가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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