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만원 부도|장안여객 대표|김동훈씨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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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검찰은 29일 1천1백여만원의 거액부도수표를 남발하여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장안여객자동차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동훈(55·송천동 403의 115)씨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작년 8월18일부터 12월18일까지 사이에 상업은행 혜화동지점과 당좌거래를 맺고 1천1백여만원의 부도수표를 남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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