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아내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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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24일 밤 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303에 사는 동대문경찰서 이종덕 순경의 부인 김주현(28)씨가 남편의 『생활고 때문에 파월 기술자 시험에 응모하겠다』는 말을 듣고 충격, 목매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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