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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협정조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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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미간의 이중과세방지협정 안을 협의하기 위한 양국간의 고위실무자회의가 27일 상오 10시 재무부에서 열렸다.
오는 7월1일까지 계속될 이 회의에서의 토의내용은 (1)소득원천지국에서 과세하며 (2)이중과세의 회피는 외국세액공제방색에 의한다. (3)투자신용(인베스트먼트 크레디트)제에 대한 양국간의 의견조정문제와 (4)배당금·이자 및 사용료 등에 대한 세율조정문제 등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협정 초안에 대한 최종 매듭을 짓고 연내에 협정 조인되도록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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