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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특위 첫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 박한상 의원 및 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 진상특별위는 23일 본회의 산회직후 국회의장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최치환(공화) 의원, 간사에 이병희(공화) 의원, 홍영기(민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24일 박한상 의원과 최영철 기자를 불러 증언을 청취키로 했다.
또 조사순위를 정하고 박한상 의원사건을 먼저 다루고 최 기자 사건을 2차로 다루기로 합의했다. 또 본회의 및 상위개회 중에도 이에 구애됨이 없이 특위를 열 수 있도록 24일의 본회의에 보고, 원의를 얻기로 했다. 또한 조사기간은 기산일을 24일로 해서 15일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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