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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 우승 후보로| 세계 아마·레슬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966연도 세계 「아마추어」「레슬링」선수권대회 제2일의 경기에서 한국의 「호프」인 「플라이」급의 장창선 선수는 같은 급의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일본의 「가쓰무라」선수와 무승부, 4차전 서 터어키「메메트」에 판정승했다.
장선수는 이로써 2판정승 1「폴」승과 1무승부로 실점4를 기록했으나 「가쓰무라」, 미국의 「R·샌더스」와 함께 우승을 다툴 유력한 후보로 남았다.
한편 「페더」급의 장경무 선수는 이날 「터키」의 「니하트」선수에게 판정패하고 자유형 경기, 제3차 전에서 장경무선수(페더급)는 「프랑스」의 「조르지·발레리」선수를 판정으로 물리치고 4차 전에 진출했다.
「라이트」급의 정동구 선수는 「터키」의 「아메드」선수에게 판정으로 져서 모두실점 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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