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김연우, 멘티 오병길에 극찬 “나보다 낫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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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방송 캡처

‘위대한 탄생 시즌3’에 멘토로 출연 중인 가수 김연우(42)가 자신의 멘티 오병길에게 극찬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오병길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했다. 오병길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장혜진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첫 생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본 김연우는 “내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다. 나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원도 “이게 감동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라며 칭찬했다.

반면 용감한 형제는 “지난 번 ‘바람 기억’을 노래했던 것 만큼의 감동은 없었다”고 혹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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