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해외종합단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이태리 작년 보다 9% 증산
이태리 강생산고는 지난 5개월 동안 5백48만5천톤으로 방년 동기보다 9%증산.【정】
▲세계의 국방 지출 해마다 상승
미군이 최근 제네바군축회의에 제시한 참고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의 병기 및 국방관계지출은 62년에 1천2백억달러, 64년에는 1천3백억 달러로 증가 추세인데 미국이 5백억 「달러」,소련이 4백억달러로 추계. 나토와 바르샤바조약기구의 지출은 세계총액의 85%.【고】
▲일의 65년 어획고 세계2위
일본의 6년도 어획고는 전년도보다 8% 증가한 6백88만톤으로 페루 다음가는 세계2위인데 건착망에서 1백27만톤의 수위 실궤.【사】
▲화란서 아주각료 문제 시사
11개국개발원조 전문가 약80명은 8일부터 화란의 헤이그에서 아시아대륙개발 문제를 토의 하기 시작, 화란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이 회의에서는 재정·기술원조와 교육·산아제한, 대아시아 국가 수입 증대 문제 등을 협의.【로이터】
▲ 「실론] 서도 곧 평가절하
실론은 긴급경제각의를 열고 루피화 평가절하 문제를 검토하고 지난 월요일에는 은행사무를 쉬게했는데 인도의 루피화 평가절하에 따라 갈은 루피화를 쓰고 있는 실론도 평가절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선】
▲일, 미에 스파크· 플러그 공
일본특수강회사는 미 「로스앤겔래스」에 5백만 달러의 「스파크·풀러그」공장을 7월에 건설, 65년에「스파크·폴러그」 6백30만개를 미국에 수출한 동 회사는 미국 안에 공장을 세워 올해는 7백50만개를 판매할 계획.【CNA】
▲소련상,영 에버스지원요청
코시긴 소련수상은 소련의 버스 제조공업을 위해 기술 및 자재원조를 제공해 달라고 영국에 제의하면선 소련산 식물유·버터를 좀 더 많이 사준다면 그 대신 영국으로부터 신발·기성복·직물·소비재 등을 수입하겠다고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영국상의회장에게 제의.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