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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그것보다 더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초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라도 신선한 회와 초밥에 대한 인기는 사그러 들지 않는다. 신선한 해산물을 찾는 미식가들은 전국의 횟집과 초밥집을 찾아 다닌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회와 초밥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의 사랑에 비하면 진정한 해산물 맛집은 그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특히 맛있는 초밥집은 찾아보기가 귀할 정도. 그래서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 초밥집이 있다면 금세 입소문이 퍼져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찾아 든다.

최근 새로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제초밥집은 멀리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한 지 한 달이 채 안되었음에도 이미 초밥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맛집이 된 주인공은 바로 수제초밥 전문점인 ‘스시노백쉐프’다. 대표 주방장인 백승성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스시노백쉐프는 그만큼 신선한 재료와 최상의 손맛에 자부심이 대단하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신선한 재료에 있다. 대부분의 초밥전문점에서 단가문제로 일반 와사비를 사용하는 데에 비해 스시노백쉐프에서는 생와사비만을 고집하는 것이 한 예다. 백승성 대표는 그것을 “신선한 맛을 위한 고객과의 정직한 약속”이라 믿는다.

초밥을 잘 모르는 사람도 간편하게 맛있는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코스메뉴도 인기요인이다. 대표메뉴인 블랙라인을 비롯해 남성용 블루라인과 여성용 핑크라인에 백쉐프의 스페셜 메뉴인 골드블랙라인까지 다양하다.

인기메뉴인 블랙라인의 경우 스프-계란찜-샐러드-초밥-구이-튀김-나가사끼우동-후식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코스다. 초밥에는 장어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갈 만큼 좋은 재료는 아끼지 않는다. 또한 장어뿐 아니라 몸에 좋은 전복과 참치뱃살, 성게 알까지 제공되는 고급코스여서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이 깜짝 놀랄 정도다.

한편 스시노백쉐프 가맹사업 법인 일성컴퍼니 이정훈 대표는 오픈하기 전부터 이미 이러한 인기를 예상하고 프랜차이즈로 사업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수제초밥 프랜차이즈다. 이미 수많은 치킨, 고기, 중국요리 프랜차이즈 등이 외식산업시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수제초밥 프랜차이즈가 이제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899-083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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