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실개천·공원 … 녹색특화주거단지로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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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1817가구·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이미 계약률이 95%를 넘어섰으며 일부 물량(101~128㎡)만 남았다. 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지역인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들어서는 데다 KTX 동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시범단지는 한국적이고 다채로운 커뮤니티활동을 할 수 있는 녹색특화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시범단지 중앙에 20만8000㎡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수변공원(!800㎡)도 있다. KTX 동탄역은 GTX, BR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된다. 특히 GTX가 뚫리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도 가깝다.

전 가구가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고 거의 전 가구에서 골프장 조망을 확보한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175만㎡ 규모의 골프장인 리베라CC와 마주보고 있다. 탑상형 중심으로 설계돼 개방감·조망권을 극대화한다.

커뮤니티도 색다르다. 소나무와 고풍스러운 정자, 연못이 있는 송월정원(중앙광장), 실개천, 어귀마당, 전래동화놀이마당, 가족운동마당, 전원쉼터 등 휴식공간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이외에도 헬스장·GX·골프연습장이 들어서는 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여성공동작업장, 파티&키즈룸, 클럽하우스, 주니어스포츠센터, 사랑채(소규모 커뮤니티시설) 등이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공립유치원 1곳 등이 있다. 단지 안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에 마련된다. 일부 가구는 30㎡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되며 복층형 평면도 있다. ▶분양 문의=1544-490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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