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명이 다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5일 상오9시2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20 앞길에서 영등포로 향해 달리던 서울 영2015호 「트럭」 (운전사 박상규·가)이 행인을 피하려다 높이 3 「미터」의 언덕을 굴러 밑에 있던 김현숙 (28) 씨와 최흥수(30) 씨 집 두 채를 전파시켰다.
이 사고로 인부 이만수(41)씨와 김씨 집에 놀러 온 권미숙 (l8· 한강로3가 41)양이 중상을 입었다.
▲5일 아침6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목동 산7 양동 파출소 앞길에서 화곡동으로 달리던 서울 영 3025 「트럭」(운전사 맹계호·27)이 공군 2325 전대소속 11호 「지프」(운전병 상병 박수용·23)를 들이받아 「지프」운전사 박 상병과 옆에 타고있던 동 전대 이모대령이 각각 전치 10일간의 부상을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