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목금 스틱 10세 소년이 삼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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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10세인「브레드리·미첼」군은「실로폰」 (목금)의 「스틱」 (길이12센티)을 갖고 놀다가 꿀꺽. 그의 어머니에 의하면 지난 5월 21일쯤 삼킨 것 같은데 그 동안 한번도 아프다는 표시는 없었으나 약간 이상하더라는 것. 결국 수술을 해서 「스틱」을 끄집어냈는데 이 때문에 장에 구멍이 뚫리고 복막염이 생겨 입윈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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