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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으로 수학여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일본「도꾜」의 한국학원「고등부」모국방문단 일행62명이 김희동(37)교사 인솔아래 2일 상오8시 한·일 정기여객선「간스이마루」편으로 부산에 도착했다.
졸업반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겸해 이번에 두 번째로 모국을 방문한 이들은 이날 부산항 제2부두에서 오복근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테레사」여고생 2백여명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이들은 12일 동안 모국에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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