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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국내 최대 규모 … 2년 연속 리조트 부문 선두 지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하이원리조트 전경.

침체된 폐광지역에 자리하던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홍집)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또 새로운 기업경영 비전을 근거로 201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리조트 부문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설립 당시부터 지속돼 온 카지노 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원 지형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려 국내 최대의 리조트로 다시 태어났다. 강원도 정선 백운산자락 300만평 규모의 부지에 호텔 3개와 콘도 3개가 위치해 있다.

객실 1900여 개와 18홀 퍼블릭 콜프장, 22면의 슬로프를 갖춘 스키장을 개발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세계 스키어들의 축제 FIS(국제스키연맹) 총회를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해 100여 개 나라 1000여 명의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사회와 연계해 태백 E-City, 영월 상동 테마파크, 삼척 스위치백 리조트, 정선 탄광문화 관광촌 등의 조성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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