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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수위 견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1회전국학도 체육대회는 26일현재 육상·씨름·유도·탁구·연식정구둥5개종목과 나머지 대부분의단체구기준결숭전을 마치고 종반전에돌입, 더욱열띤「피날레」를향해 달음박질하고있다.
이날 연식정구에서도 최고점수를 획득한 서울은170·5점으로 계속수의를달리고 있으며 경기 138점, 경북 134·5점으로 2·3위를 각각유지하고있다.
대회는 27일 단체경기의결승전을 마치고 하오에폐막된다.
이날 연식정구남중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제주애월중은 전북전주중을3-1로 물리쳐 남고부의 충북청주상고와 더불어 많지않은 지방우승 「xla」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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