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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료 배로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시내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전곡시장내 50여 상인들은 시장경영주(삼원기업)측이 시장사용료를 갑자기 배로 올려받는데 반발, 24일 철시했다. 상인들은 지금까지 하루30원씩 시장사용료를 냈는데 경영주축은 5월1일부터 이를 60원으로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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