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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연금 만 원씩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8·15를 기해 독립유공자 5백 명을 포상, 이들에 대한 유족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매월 1만 원 가량의 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광복 21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포상계획을 수립, 상훈심의위(위원장·이석제 총무처장관)를 구성해서 국내외 인사를 막론하고 독립운동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로서 기록에 의해 객관적으로 독립운동 사실이 인정되는 자를 선정, 포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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